커피의 모든 것…대구 커피&카페 박람회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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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구 커피&카페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커피와 관련된 100여개 업체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행사에선 커피명가, 핸즈커피, 매스커피 등 토종 커피 브랜드가 많은 '커피 도시' 대구의 커피 이야기와 카페 역사를 살펴보는 대구커피 역사관이 꾸며진다.
또 카페를 창업한 청년들의 개성 넘치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 커피 루키존도 조성된다.
박람회와 함께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핸드드립대회, 월드커피칵테일챔피언십, 대구바리스타어워드 등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박람회와 함께 제3회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도 오는 8∼10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커피 위크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형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커피와 관련된 100여개 업체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행사에선 커피명가, 핸즈커피, 매스커피 등 토종 커피 브랜드가 많은 '커피 도시' 대구의 커피 이야기와 카페 역사를 살펴보는 대구커피 역사관이 꾸며진다.
또 카페를 창업한 청년들의 개성 넘치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 커피 루키존도 조성된다.
박람회와 함께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핸드드립대회, 월드커피칵테일챔피언십, 대구바리스타어워드 등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박람회와 함께 제3회 대구커피&베이커리 축제도 오는 8∼10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시 관계자는 "커피 위크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형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