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혁신모델"…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실적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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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는 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첫 돌을 즈음해 현장 방문 385건·상담 148건의 성과를 올렸다.
기업주치의 센터는 호남대 산학협력단인 LINC+사업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작년 12월 19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연 주치의센터는 경영·금융·기술·마케팅 전문가가 상주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수행한다.
정책과 자금 연계 사업도 시행하는데 87건 6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결했다.
평동산단협의회 등 38곳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경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간담회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지역 제품 구매 촉진 등 활동을 펼쳤다.
양승학 호남대 LINC+사업단장은 6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난 1년여간 지자체 중심의 지역경제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현장 요구에 맞는 밀착형 서비스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업주치의 센터는 호남대 산학협력단인 LINC+사업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작년 12월 19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연 주치의센터는 경영·금융·기술·마케팅 전문가가 상주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수행한다.
정책과 자금 연계 사업도 시행하는데 87건 6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결했다.
평동산단협의회 등 38곳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경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간담회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지역 제품 구매 촉진 등 활동을 펼쳤다.
양승학 호남대 LINC+사업단장은 6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난 1년여간 지자체 중심의 지역경제 혁신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현장 요구에 맞는 밀착형 서비스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