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탐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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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젊은 무용가들의 가능성과 안무 스타일을 소그룹 창작작업을 통해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무가이자 무용수가 준비한 'Black ice'(마승연), '쉬지 않는 계단'(황희상), '퇴행의 찬미'(어수정), 'Long time no see'(조양희)가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단-탐은 1980년 창단해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가 작품을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