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고성서 첫 경남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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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성읍 종합운동장 일원, 공공문제 해결 사례 등 다양
경남 고성에서 '제1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가 개최된다.
고성군은 오는 8일 고성읍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경남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소규모로 진행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자치 실현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박람회 주제는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주민자치'다.
박람회에서는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와 우수작품 전시,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경남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우수 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17개 팀 39개의 작품이 고성국민체육센터 입구에 전시될 계획이다.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 홍보부스는 18개 시·군에서 25개를 차린다.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업, 공공문제 해결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의 주민자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이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읍장 주민추천제 등을 시행해 주민자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고성군은 오는 8일 고성읍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경남도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소규모로 진행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자치 실현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박람회 주제는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주민자치'다.
박람회에서는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와 우수작품 전시, 주민자치 활성화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경남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우수 동아리 19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17개 팀 39개의 작품이 고성국민체육센터 입구에 전시될 계획이다.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 홍보부스는 18개 시·군에서 25개를 차린다.
주민자치 마을 만들기 사업,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업, 공공문제 해결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의 주민자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이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읍장 주민추천제 등을 시행해 주민자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