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프랑스 기업과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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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마일 사는 프랑스의 자율주행 셔틀 전문 기업이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이지 10'을 개발해 전 세계 29개국에서 150만 명의 승객이 이 셔틀을 이용했다.
양 기관은 세종시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 이지마일 사 자율주행 하드·소프트웨어 공유, 자율주행차 산업 상용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 기반시설과 이지마일 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유럽을 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