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대법원 주차장서 폭발물 의심 소포 발견…시민 대피" 입력2019.11.05 01:20 수정2019.11.05 0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벨기에 수도 브뤼셀 대법원 주차장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돼 인근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라리브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브뤼셀 대법원 주차장에서 수상한 소포 한 개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대법원과 인근 건물에 있던 100여명의 시민이 대피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동·동남아에도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 2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 … 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시리아를 철권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총공세로 무너진 뒤 아랍 국가 지도자 사이에서 비슷한 사태가 자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이집트,... 3 "佛, 정치분열로 공공재정 악화"…무디스,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프랑스가 정치·경제적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의회가 여러 당으로 나뉘어 예산·정책 등을 놓고 극도로 대립하는 가운데 새로 임명된 신임 총리를 향해 벌써부터 반발이 제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