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신임 대표에 유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 내정
대전시는 4일 신임 대전복지재단 대표에 유미(59)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대전시아동복지관 과장, 어린이재단 대전지부 팀장, 경기 광명 자활 후견기관 관장, 서울시 가정 위탁 지원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 내정자는 신원 조회,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께 임명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