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생산 기여한 김교영 대표, 은탑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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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사진)가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는 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9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김 대표 등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을 포상했다. 올해 19회째인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투자 유치 기업과 유관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김 대표는 제조업 공정에 필요한 핵심 가스 제조를 통해 국내 스마트폰·반도체 생산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는 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9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김 대표 등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을 포상했다. 올해 19회째인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투자 유치 기업과 유관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김 대표는 제조업 공정에 필요한 핵심 가스 제조를 통해 국내 스마트폰·반도체 생산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