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효과 지켜보는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완화적 통화정책의 효과를 지켜보고 있다는 평가다.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그동안 펼쳤던 완화적 통화정책 효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보도 했다.
미국 중앙은행(Fed)는 지난달 30일 올해 세 번째 기준금리 인하를 마치고 당장 추가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는 신호를 보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9월 금리를 인하한 이후 가까운 시일 내 추가 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중앙은행(BOJ)는 이미 마이너스 금리(-0.10%)여서 추가 인하는 고려하지 않는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의 행보는 그간 펼친 통화정책의 효과를 지켜보자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로이터는 또 개발도상국의 중앙은행도 8월을 정점으로 통화 완화 정책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로이터 통신은 3일(현지시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그동안 펼쳤던 완화적 통화정책 효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보도 했다.
미국 중앙은행(Fed)는 지난달 30일 올해 세 번째 기준금리 인하를 마치고 당장 추가 인하를 하지 않을 것이는 신호를 보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9월 금리를 인하한 이후 가까운 시일 내 추가 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중앙은행(BOJ)는 이미 마이너스 금리(-0.10%)여서 추가 인하는 고려하지 않는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의 행보는 그간 펼친 통화정책의 효과를 지켜보자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로이터는 또 개발도상국의 중앙은행도 8월을 정점으로 통화 완화 정책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