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소비자를 겨냥한 멤버십 '마이 펫 클럽'을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겨 관련 상품 구매에 돈을 아끼지 않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제는 반려동물이 소비를 이끄는 중요한 대상이 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클럽에 가입하려면 홈플러스 멤버십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마이 펫 클럽'을 설정하면 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13일까지 애견 간식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