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15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A(25)씨가 몰던 컨테이너 이송 장비인 야드 트랙터가 철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광양항 컨테이너 이송 장비 충돌사고로 1명 사망
이 사고로 야드 트랙터를 운전하던 A씨가 숨졌다.

경찰은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