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50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옥천서 단독주택 화재…1명 부상
이 불로 이 집에 있던 A(76)씨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51㎡ 규모 주택을 모두 태워 3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