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박재범 이끄는 AOMG 합류… 두 번째 여성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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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지난달 31일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뽑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서 우승하며 AOMG와 계약했다.
이날 최종 경연에서 소금은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부른 '편지'로 멜로, 마독스, MBA 크루 등 톱4 진출자들을 눌렀다.
이로써 소금은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후디(본명 김현정·29)에 이어 AOMG의 두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AOMG는 2013년 설립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로 박재범이 대표로 있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차 차 말론, 우원재, 엘로, 어글리 덕 등이 소속되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