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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에 110m 높이 목조 전망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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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타워뷰 조성 기본협약 동의안' 가결…짚라인·번지점프 등 조성
    통영에 110m 높이 목조 전망대 들어선다
    경남 통영에 110m 높이 목조 전망대 조성이 본격화된다.

    통영시의회는 18일 열린 제196회 임시회에서 지난달 26일 시에서 제출한 '통영 타워뷰 조성사업 기본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사업은 남망산공원이나 이순신공원 내에 랜드마크 역할을 할 110m 목조 전망대를 조성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짚라인, 번지점프, 레스토랑, 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이뤄지며, 150억∼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통영시는 사업 기본협약 동의안을 제출하며 도심권역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쟁력 확보 등을 사유로 들었다.

    앞서 타워뷰 통영시민대책모임 등 시민단체는 "공유재산인 공원 등에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해당 사업을 반발한 바 있다.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은 "(조성될 전망대는) 천만 관광객 시대를 이끌 랜드마크"라며 "앞서 사업 예정지 선정과 사업비 확보 등 여러 우려가 제기된 만큼, 집행부는 문제점 해소 방안 마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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