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르도안·러시아 푸틴, 22일 '쿠르드족 생사' 담판
CNN은 “터키의 군사 공격으로부터 쿠르드족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러시아라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며 중동에서 발을 빼는 미국의 역할을 러시아가 대체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터키의 쿠르드족 공격에 대해 “우리와 아무 상관 없는 일”이라며 ‘고립주의’를 재확인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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