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초동 15만4천장 돌파…"걸그룹 신기록 자체경신"(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대 화정체육관서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그룹 트와이스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이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15만4천장을 돌파하며 한국 걸그룹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를 인용해 "트와이스 '필 스페셜'이 23∼29일 15만4천여장의 판매고를 달성, 걸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로 초동 15만1천장을 넘기며 걸그룹 초동 판매량 최고 수치를 탈환한 바 있다.
종전 1위는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13만2천장)였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국내와 일본에서 누적 앨범 판매량 750만장을 달성했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이들은 '치어 업'으로 시작해 'TT', '라이키', '하트 셰이커', '왓 이즈 러브?', '예스 오어 예스', '팬시' 등 11곡 활동곡을 모두 히트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10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원스 핼러윈 투'(ONCE HALLOWEEN 2)를 연다.
팬클럽 내국인 회원(원스 캔디)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외국인 회원(원스 젤리)은 10월 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한다.
/연합뉴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를 인용해 "트와이스 '필 스페셜'이 23∼29일 15만4천여장의 판매고를 달성, 걸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로 초동 15만1천장을 넘기며 걸그룹 초동 판매량 최고 수치를 탈환한 바 있다.
종전 1위는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13만2천장)였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국내와 일본에서 누적 앨범 판매량 750만장을 달성했다.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이들은 '치어 업'으로 시작해 'TT', '라이키', '하트 셰이커', '왓 이즈 러브?', '예스 오어 예스', '팬시' 등 11곡 활동곡을 모두 히트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해 10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원스 핼러윈 투'(ONCE HALLOWEEN 2)를 연다.
팬클럽 내국인 회원(원스 캔디)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외국인 회원(원스 젤리)은 10월 2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