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차관 "사육돼지수 많고 비축량도 2배…면밀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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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돼지 비축분이 가파르게 소진되는데 가격폭등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또 "전체적으로 돼지사육이 1천100만두인데, 살처분 대상은 전체의 0.8∼0.9%인 약 9만4천두 정도"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