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건장학재단(이사장 김정수·사진)은 지난 28일 강원 평창군에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2019 삼양 이건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군내 학생들과 초·중·고교에 총 3800만원을 전달했다. 삼양이건재단은 1970년 삼양식품 창업주인 이건 전중윤 명예회장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