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블록체인 기반 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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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스텔스는 해커가 IoT 단말의 IP 주소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인비저블IP' 기술과 KT 블록체인에 의해 신원 검증을 받은 송신자만이 IoT 단말과 통신 가능하도록 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접근 제어' 기술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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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기가스텔스가 적용된 IoT 게이트웨이의 개발을 완료해 연내 출시 예정이다.
원격 검침기·카드결제기·버스정보단말기 등 다양한 IoT 기기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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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제경영연구소는 이 시점에 국내 IoT 해킹 피해액이 26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KT 정보보안플랫폼사업담당 김성철 상무는 "기가스텔스 상용화를 시작으로 IoT 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네트워크 보안을 지속 확대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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