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 흉기로 남편 살해한 30대 검거 입력2019.09.28 17:57 수정2019.09.28 17: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속초경찰서는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분께 속초시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하다 남편 B(48)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경찰에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단독] 직매립 금지 D-1…서울 자치구들 '눈물의 웃돈 계약'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서울시는 직매립 금지에 대비한 국비 지원 예산이 전액 삭감됐고, 주요 자치구들은 앞다퉈 민간 소각장으로 ... 2 쿠팡 이직 시도한 전직 경찰관 취업 불발…"경찰에 영향력 행사 가능성"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에 다음 달 부장급으로 합류하려던 전직 경위급 경찰관의 취업이 불발됐다.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심사 ... 3 온양온천역 선로 무단진입한 30대 부상…무궁화호 열차 38분 지연 31일 오전 9시께 충남 아산시 장항선 온양온천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