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페라하우스 공사장 크레인 넘어져…1명 사망 입력2019.09.28 14:10 수정2019.09.28 14: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10시 15분께 부산 동구 북항 재개발지 내 부산오페라하우스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조정실에 있던 크레인 기사(31)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연약 지반이 꺼지면서 크레인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웃과 다투던 60대男, 상습 음주운전 '들통'…차량도 뺏겼다 이웃과 다투던 60대 남성의 상습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다.전북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상습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무면허 상태로... 2 장기자랑 강제 동원된 요양원 직원들…'직장 내 괴롭힘' 해당 인천 한 요양원이 직원들을 강제로 장기자랑에 동원했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 당국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 모 요양원 시설장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괴롭... 3 "쿠팡서 준 '보상쿠폰' 쓰지 마세요"…'경고문' 올라온 까닭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전원에게 '보상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법조계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지난 29일 쿠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법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