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인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은 모든 가수가 원하는 꿈의 무대로 꼽힌다.
로페즈는 "다이애나 로스가 하프타임 쇼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공연을 본 순간부터 슈퍼볼 콘서트를 꿈꿔왔다"면서 "특히 NFL 100번째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날 특별한 무대에 오르게 돼 감격적"이라고 말했다.
샤키라도 "세계 최고의 무대에 라티노 가수를 대표해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이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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