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V가 선보이는 본격 낚시 드라마 '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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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주인공은 20대 후반의 여성 조미료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동안인 미료는 안빈도라는 섬에 손님으로 들어왔다가 '미료식당'까지 차리게 된다.
그의 주변에 토박이 남자 강태구, 일본인 여자 유즈키 등 다양한 인물이 나타나며 미료의 본격적인 섬 생활이 시작된다.
주연으로는 배우 민도희가 나서며 박영빈, 레나, 전혜연 등이 함께한다.
FTV를 비롯해 카카오TV FTV 채널, KBS N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