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겨울 철새 먹이' 볏짚·보리에 인센티브…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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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겨울 철새의 먹이와 휴식처가 될 볏짚을 제공하거나 보리·귀리·밀을 재배하는 농가에 인센티브를 준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철새가 많이 찾는 나포면과 미성동, 대야면 일대 논·밭이다.
내년 2∼3월 말까지 가을걷이를 한 뒤 볏짚을 거둬들이지 않고 논에 두거나 보리·귀리·밀을 경작하면 일정액을 준다.
작년의 경우 ㎡당 볏짚은 40원, 보리·귀리·밀은 12.2원을 각각 줬다.
단가는 11월에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연합뉴스
대상은 철새가 많이 찾는 나포면과 미성동, 대야면 일대 논·밭이다.
내년 2∼3월 말까지 가을걷이를 한 뒤 볏짚을 거둬들이지 않고 논에 두거나 보리·귀리·밀을 경작하면 일정액을 준다.
작년의 경우 ㎡당 볏짚은 40원, 보리·귀리·밀은 12.2원을 각각 줬다.
단가는 11월에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