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간판 272개 개선·정비…최대 150만원 지원 입력2019.09.27 14:50 수정2019.09.27 14: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구로구는 구로동로의 간판 개선사업을 벌여 간판 272개를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후간판 130개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로 교체하면서 점포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했고, 불법 혹은 방치된 간판 142개의 철거 비용도 지원했다. 예산은 총 1억9천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이 사업으로 도로변 경관이 한층 깔끔하게 변신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최상목, 한미연합군사령부 방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앞줄 왼쪽 두 번째)이 18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방문해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 첫 번째),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왼쪽 첫 번째) 등과 &ldquo... 2 이낙연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아…다른 후보 내야" 야권 잠룡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18일 주장했다. 조기 대선 개최 시 야권 대선후보로 이 대표가 유력한 상황에서 후보 교체 필요성... 3 대구 찾은 한동훈 "'탄핵 반대' 보수의 애국심 존경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 지지자들의 애국심을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성 보수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신에 대한 비토 여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