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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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배기철 구청장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이 주는 '자유장'(Award of Freedom)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배 구청장은 민선 7기 자치단체장 취임 후 자유민주이념 계승발전사업 지원,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등 국민 화합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국적·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돼 있다.
연맹은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상을 주고 있다.
배 구청장은 "자유민주주의는 국리민복과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가치"라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배 구청장은 민선 7기 자치단체장 취임 후 자유민주이념 계승발전사업 지원,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등 국민 화합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인종·국적·지역에 관계없이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민간기구로 전 세계 139개국이 가입돼 있다.
연맹은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창달과 세계평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상을 주고 있다.
배 구청장은 "자유민주주의는 국리민복과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가치"라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