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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단, 인도네시아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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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와 양해각서 체결
    철도공단, 인도네시아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 추진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에디 라흐마야디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지사와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단과 북수마트라주는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개발과 준비, 철도 인프라 건설기술 개발, 철도관리역량 전수와 철도교통 역량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북수마트라주 주도인 메단시는 2016년부터 메단시와 광역도시를 잇는 70㎞의 철도건설계획을 추진 중이며, 메단시∼델리사당군을 잇는 17㎞의 광역 경전철 사업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주도의 한국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광역 경전철 노선의 타당성 조사와 재무검증을 한 뒤 현지 기업을 포함한 그랜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양해각서 체결로 메단 광역 경전철 사업 수주를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한국의 우수한 철도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수주에 성공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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