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총선서 민주당이 16년간 석권한 청주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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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 조국 임명한 현 정권에 철퇴 가해달라" 일갈
정우택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25일 "(내년 총선 때) 위선자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하고 가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 반드시 철퇴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도당 당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헌정 유린 문재인 정권 및 위선자 조국 규탄대회'와 함께 열린 취임식에는 300여명의 당원과 당직자가 참석했다.
정 의원은 "충북이 하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총선이 정말 중요하다"며 "(저의 지역구인) 상당을 제외하고 16년간이나 민주당이 석권해 온 청주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비정상인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 인사 등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총선 승리는 지상과제"라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석명기 전 청주여중 교장을 수석부위원장에, 채수민 청주시 재향군인회 회장을 부위원장에, 최진현 전 청주시의회 의원을 정책실장에 임명하는 등 55명의 당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연합뉴스
정우택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25일 "(내년 총선 때) 위선자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하고 가식으로 여론을 호도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 반드시 철퇴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헌정 유린 문재인 정권 및 위선자 조국 규탄대회'와 함께 열린 취임식에는 300여명의 당원과 당직자가 참석했다.
정 의원은 "충북이 하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총선이 정말 중요하다"며 "(저의 지역구인) 상당을 제외하고 16년간이나 민주당이 석권해 온 청주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무능하고 비정상인 문재인 정권이 망쳐놓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 인사 등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총선 승리는 지상과제"라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석명기 전 청주여중 교장을 수석부위원장에, 채수민 청주시 재향군인회 회장을 부위원장에, 최진현 전 청주시의회 의원을 정책실장에 임명하는 등 55명의 당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