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 멀티골' 부산 이동준, K리그2 29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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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몰아 넣어 부산의 3-2 승리를 이끈 이동준을 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 승리로 2위 부산은 선두 광주와 승점 차를 5로 줄이며 역전 우승 희망을 살려갔다.

미드필더는 치솜(수원FC)·김주공(광주)·호물로(부산)·최요셉(아산), 수비수는 김치우(부산)·장순혁(아산)·닐손주니어(부천), 골키퍼는 전수현(수원FC)이 29라운드 베스트11로 뽑혔다.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5골을 뽑아내고 5-2로 이긴 안양은 베스트 팀, 안양-서울 이랜드전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