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 어플리케이션 하나원큐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25일 하나원큐 앱은 여전히 복구되지 않고 있다. 하나은행 측은 서버 과부하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날 월급날이 많아 접속이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복구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거래가 어려운 고객들은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간단한 서비스를 이용해야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