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천안흥타령춤축제 2019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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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다양한 춤·공연·경연 진행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 자리 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가 25일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막이 올랐다.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29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등 시내 일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식전공연,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 국제춤대회 심사위원 위촉식, 외국 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개막 축하음악회에는 150분간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크나큰, 몽니, 금잔디, 박서진, 배일호, 팝핀현준과 댄스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띄웠다.
국제 춤 대회 참가팀인 볼리비아와 코소보의 무대 등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축제는 다채로운 춤 공연과 경연 무대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에서 130팀 2천400여 전국 춤꾼들이 모여 열띤 경합을 벌인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죽안 오거리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34팀 1천900여명이 참여해 각국의 다채로운 춤 향연을 선보인다.
국제 춤 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흥타령극장에서 열려, 관객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코소보, 루마니아, 터키, 폴란드 등 15개국 16개팀의 전통춤을 만날 수 있다.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 대첩,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등 부대 경연도 열려 폭넓은 춤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세계문화체험, 먹을거리 장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등 먹거리와 볼거리도 축제장을 메우게 된다.
흥타령춤축제 관련 자세한 일정 등은 홈페이지(cheonan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29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등 시내 일대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식전공연, 천안시민의 상 시상식, 국제춤대회 심사위원 위촉식, 외국 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개막 축하음악회에는 150분간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크나큰, 몽니, 금잔디, 박서진, 배일호, 팝핀현준과 댄스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띄웠다.
국제 춤 대회 참가팀인 볼리비아와 코소보의 무대 등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축제는 다채로운 춤 공연과 경연 무대로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국춤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흥타령부, 실버부 4개 부문에서 130팀 2천400여 전국 춤꾼들이 모여 열띤 경합을 벌인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27일 오후 6시 30분 방죽안 오거리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34팀 1천900여명이 참여해 각국의 다채로운 춤 향연을 선보인다.
국제 춤 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흥타령극장에서 열려, 관객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코소보, 루마니아, 터키, 폴란드 등 15개국 16개팀의 전통춤을 만날 수 있다.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막춤 대첩, 코리아 국제 현대무용 콩쿠르 등 부대 경연도 열려 폭넓은 춤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세계문화체험, 먹을거리 장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등 먹거리와 볼거리도 축제장을 메우게 된다.
흥타령춤축제 관련 자세한 일정 등은 홈페이지(cheonan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