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말레이와 외교장관 회담…FTA 조속 타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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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계기에 미국 뉴욕에서 사이푸딘 압둘라 말레이시아 외교장관과 회담했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두 장관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두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한-말레이시아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타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했고 사이푸딘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연합뉴스
두 장관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두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한-말레이시아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타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했고 사이푸딘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