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온리프라이스 1등급 우유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 20배를 적립해준다.
엘포인트 적립률은 월평균 구매 금액이나 방문 횟수 등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지만, 최대 0.5% 적립 기준을 적용할 경우 20배인 10%의 적립 혜택이 가능하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온리프라이스 1등급 우유(930ℓx2)의 정상 가격은 3천원인데, 10%의 적립 혜택을 받으면 2천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할인판매에서 사용하는 2개 묶음 판매 방식을 이 제품의 출시 때부터 적용해 월평균 50만개 이상 판매되는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롯데마트 하영희 유제품 팀장은 "온리프라이스 우유는 건국유업과 손잡고 만든 제품이라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다"며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갖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온리프라이스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10월1일까지 400여개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천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