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 `벌떼의 습격`…어린이 13명 중상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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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유치원생 7명과 초등학생 6명 등 총 13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도록 했다.
또 사고 현장에 있던 벌집을 제거했다.
다친 어린이들 가운데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벌집이 보이면 즉시 현장을 벗어나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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