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반탄교 둔치에 눈 내린 듯 만개한 메밀꽃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카메라뉴스] 증평 반탄교 둔치에 만개한 메밀꽃
660㎡ 규모의 이 메밀밭은 증평군과 한국농업경영인 증평군 연합회가 보강천의 볼거리 마련을 위해 조성했다.

증평군은 다음 달 3~7일 보강천에서 열리는 인삼골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메밀밭 둘레에 산책로를 내고 포토존도 설치하기로 했다.

(글 = 박종국 기자 , 사진 = 증평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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