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백운산에 임산물 재배단지 2곳 조성…주민 운영 입력2019.09.24 15:15 수정2019.09.24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무주군은 24일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설천면 백운산 일대에 1만7천㎡ 규모로 임산물 시범 재배단지 2곳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곰취와 더덕 등 초본류 4만6천 포기, 참죽나무와 두릅나무 등 나무류 4천600 그루를 심었다. 인근 주민이 2024년 7월까지 무상으로 임산물 재배단지를 운영하면서 산림 병해충 예찰, 산불 예방, 임산자원 보호 활동을 병행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린 데 대해 “외교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S... 2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 3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