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광양으로'…광양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대대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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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관광 도약 원년 선포…축하 공연·이벤트 '다채'
전남 광양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10월을 '광양 관광 도약 원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광양시는 10월 1일 오후 6시 광양 해비치로 마동체육공원에서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식과 해오름육교 준공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기관단체장, 관광전문가, 랜드 여행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관광의 달을 축하한다.
광양시는 10월을 '광양 관광의 달'로 정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구봉산전망대와 윤동주 유고가 보존된 정병욱 가옥 등 광양의 대표 관광지를 3곳 이상 방문한 뒤 시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게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10월 광양 관광의 달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이벤트 댓글 정답자 가운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주요관광지 입장료를 10∼20% 할인하고 시티투어 이용료도 50%에 할인해 준다.
광양 관광의 달 스티커가 부착된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19일에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파랑길 광양 구간에서 섬진강 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 관련 종사자, 여행전문 SNS 서포터즈 등이 참가하는 팸투어도 진행한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광양읍 서천변과 중마동 삼화섬에서 버스킹과 지역 예술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밖에 10월 5일에는 광양읍공설운동장에서 K-POP 슈퍼 콘서트가 열리고 12일 중마동 일반부두에서는 미스트롯 공연이 펼쳐진다.
/연합뉴스
전남 광양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10월을 '광양 관광 도약 원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기관단체장, 관광전문가, 랜드 여행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관광의 달을 축하한다.
광양시는 10월을 '광양 관광의 달'로 정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구봉산전망대와 윤동주 유고가 보존된 정병욱 가옥 등 광양의 대표 관광지를 3곳 이상 방문한 뒤 시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게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10월 광양 관광의 달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이벤트 댓글 정답자 가운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주요관광지 입장료를 10∼20% 할인하고 시티투어 이용료도 50%에 할인해 준다.
광양 관광의 달 스티커가 부착된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19일에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파랑길 광양 구간에서 섬진강 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 관련 종사자, 여행전문 SNS 서포터즈 등이 참가하는 팸투어도 진행한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광양읍 서천변과 중마동 삼화섬에서 버스킹과 지역 예술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밖에 10월 5일에는 광양읍공설운동장에서 K-POP 슈퍼 콘서트가 열리고 12일 중마동 일반부두에서는 미스트롯 공연이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