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자회사 위닉스 흡수합병 결정 입력2019.09.23 17:33 수정2019.09.23 17: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익은 자회사 위닉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원익이 존속회사로 남고 위닉스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원익 1대 위닉스 1.0819760이다. 합병 기일은 올해 12월 10일이다. 원익 측은 합병 목적을 "계열사 간 통합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경영 시너지와 재무적 시너지 창출"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혁신 서비스로 자본시장 밸류업 기여"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개장식을 열고,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 시간은 6시간 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늘어난다. 넥... 2 장중 또 뒤집힌 코스피 '시총 3위'…엔솔↓ 삼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자리를 놓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희비가 장중 또 한 번 갈렸다.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2.98%) 하락한 34만1500원에... 3 파인테크닉스·에코캡, '美관세쇼크' 와중에도 상한가 미국의 관세 부과 강행에 대한 우려로 증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코스닥 소속 두 종목이 개별 호재로 상한가로 직행했다.4일 오전 10시1분 현재 에코캡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뛴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