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 태풍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 보증

입력2019.09.23 16:01 수정2019.09.23 16:01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 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받으려면 해당 구·군에서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보증 규모는 다른 보증이 있더라고 업체당 5천만원까지이다.

금리는 부산은행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받으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도 업체당 7천만원(제조업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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