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 시·군 태풍주의보…일부지역 예상 강수량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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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 괴산군, 보은군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영동군과 옥천군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도 태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최대 순간풍속 시속 55∼110㎞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23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충북 남부지역은 100㎜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 12시 현재 시·군별 강수량은 영동 108.5㎜, 보은 83㎜, 청주 70.6㎜, 증평 64.5㎜, 괴산 61㎜, 음성 56㎜, 충주 53.4㎜, 단양 51.5㎜, 제천 50.5㎜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영동군과 옥천군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도 태풍주의보로 변경했다.
청주기상지청은 최대 순간풍속 시속 55∼110㎞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23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충북 남부지역은 100㎜가 넘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 12시 현재 시·군별 강수량은 영동 108.5㎜, 보은 83㎜, 청주 70.6㎜, 증평 64.5㎜, 괴산 61㎜, 음성 56㎜, 충주 53.4㎜, 단양 51.5㎜, 제천 50.5㎜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