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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 태풍 '타파' 영향권…제주 태풍경보·경남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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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남쪽 먼바다 초속 45m 바람
    '타파', 22일 직접영향 시작
    우산을 든 시민이 강한 비바람에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산을 든 시민이 강한 비바람에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며 제주도와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이 21일 간접영향권에 들어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45m(시속 160km)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3∼7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를 내렸다.

    제주 육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제주시 한라생태숲 75㎜, 송당 70㎜, 제주시 산천단 64㎜, 성산 수산·표선 61㎜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바람은 곳에 따라 최대순간 20m 속도로 불었다. 제주육상에는 호우경보와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후 늦게 운항이 예정된 국제선 10편(출발3·도착7) 결항을 결정했다. 제주 기점 여객선은 8개 항로 14척 중 우수영·목포·녹동·완도·부산·가파도(마라도) 등의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경남 지역에도 강풍이 불고 있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남해·고성·거제·통영 등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최대 순간풍속은 통영 매물도 초속 25.3m, 거제 양지암 20.2m, 거제 서이말 16.7m 등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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