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귀농인 유치 위해 주거공간·정착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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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정착금과 주거 공간을 지원하며 귀농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1일 증평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귀농인의 집' 1채를 더 마련하기로 했다.
증평 귀농인의 집은 모두 4채로 늘어난다.
귀농인의 집은 농촌 정착을 준비하는 귀농 희망자들이 보증금 300만원에 15만~20만원의 저렴한 월세를 내며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이다.
젊고 유능한 후계 영농인 육성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80만~100만원을 지원하고 영농 교육·컨설팅도 한다.
현재 7명이 후계 영농인으로 선정돼 부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영농인에게는 최대 3억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1일 증평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귀농인의 집' 1채를 더 마련하기로 했다.
증평 귀농인의 집은 모두 4채로 늘어난다.
귀농인의 집은 농촌 정착을 준비하는 귀농 희망자들이 보증금 300만원에 15만~20만원의 저렴한 월세를 내며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이다.
젊고 유능한 후계 영농인 육성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80만~100만원을 지원하고 영농 교육·컨설팅도 한다.
현재 7명이 후계 영농인으로 선정돼 부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영농인에게는 최대 3억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