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근황, `안재현 외도` 글 삭제하고 `손 등에 링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최근 출판한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액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의 손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를 설명한 바 있다.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다"라며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안재현 측의 변호사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