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향 가득한 낭만'…와인축제 내달 3일 영동서 개막 입력2019.09.19 09:33 수정2019.09.19 09: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제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 하상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와인향 가득한 사랑과 낭만의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와이너리 35곳에서 생산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와인 족욕, 와인 향초 만들기, 와인 립밤 만들기 등 와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 최고의 와인을 뽑는 '제6회 한국 와인 대상'과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도 펼쳐진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너무 예뻐" 10분 만에 품절…또 난리 난 한소희 운동화 2 박자는 이렇게 갖고 노는거야... '드러머의 드러머' 로이 헤인즈를 기리며 3 '다이소 영양제' 결국 사라지나…"대웅·종근당도 철수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