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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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차 지명 1라운드로 뽑은 내야수 박민(야탑고)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사인하는 등 2020년 입단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 선수들은 모두 같은 연봉 2천700만원을 받는다.
KIA는 또 내야수 서동욱(35)과 김주형(34), 왼손 투수 박경태(32)의 웨이버 공시를 KBO 사무국에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