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차 지명 신인으로 뽑은 광주일고 우완 투수 정해영과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발표했다.

KIA는 2차 지명 1라운드로 뽑은 내야수 박민(야탑고)과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사인하는 등 2020년 입단 신인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신인 선수들은 모두 같은 연봉 2천700만원을 받는다.

KIA는 또 내야수 서동욱(35)과 김주형(34), 왼손 투수 박경태(32)의 웨이버 공시를 KBO 사무국에 요청했다.

프로야구 KIA, 1차 지명 정해영과 2억원에 계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