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 갯바위서 70대 낚시꾼 실종…해경 수색 입력2019.09.18 16:14 수정2019.09.18 16: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군 나로도 인근 갯바위에서 70대 낚시꾼이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7일 낚시를 한다며 외출한 A(71)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나로도 해경파출소와 육상 순찰팀이 수색에 나섰으나 A씨의 차량만 발견했다. 해경은 갯바위에서 A씨의 휴대전화와 소지품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바다에 추락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