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장성모임 "핵무장 등 다양한 대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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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장성모임인 성우회는 17일 '9·19 군사합의'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선도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북한의 비핵화 조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리의 핵무장 방안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우회는 이날 '남북 군사합의 1년, 안보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상황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등 한일 안보 협조체제도 유지돼야 한다"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후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성우회는 이날 '남북 군사합의 1년, 안보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상황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한미동맹 강화는 물론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등 한일 안보 협조체제도 유지돼야 한다"면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후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