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지상렬 진행…내일 0시 25분 첫방송
4059세대 위한 감성 토크쇼 MBC '낭만클럽'
MBC TV는 오는 17일 0시 25분에 40~59세를 겨냥한 감성 토크쇼 '낭만클럽'을 선보인다고 16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인 '낭만클럽'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한 애창곡을 들으며 인생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다.

MC로는 이휘재와 지상렬이 발탁됐다.

또 라붐 솔빈과 충무로 신스틸러 배우 황석정이 입담을 더한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김보연과 박준금이 나서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들'로서 푸성한 이야깃거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