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거나 수목 진료 경력 및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회 1차 자격시험은 전국에서 1천5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의 중학교 2곳에서 내달 19일에 치러지며, 합격자는 12월 2일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구길본 원장은 "전문적인 수목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무 의사가 수준 높은 전문직으로 자리 잡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