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유만균, 도핑위반으로 6개월 정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15일(현지시간) "유만균이 최근 제출한 소변 샘플에서 이뇨제 성분이 검출됐다"며 "해당 물질은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복용을 엄격하게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IPC는 "유만균은 올해 4월 30일부터 출전한 모든 대회 기록이 삭제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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